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48)
붙여도 붙여도 IQ EQ 스티커왕 이 책을 구입하여 딸아이와 스티커를 같이 붙이면서 동물과 여러 사물들의 이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직은 아이 혼자 스티커를 떼어내지 못하여 제가 스티커를 떼어주면 이것을 아이가 붙이고 있고 동물, 그리고 자동차, 과일, 탈것 등 다양한 종류의 아이들의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을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주방에서 아이들이 흔히 볼 수 있는 냉장고, 접시의 스티커를 아이와 같이 붙이면서 역할 놀이도 할 수 있고 그림을 아이와 같이 보면서 아이의 말하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가능합니다. 이 책의 구입을 추천해 드립니다. 스티커를 붙이며 놀다보면 우리 아이 IQ EQ가 쑥쑥!200만부 돌파로 유아 스티커북 역사를 새로 쓴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시..
체스 한판 어때? 감사합니다. 만족합니다. 입문책으로재미있게 쉽게 쓰여진 것이더욱 아이들 눈높이에 맞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체스란 어떠한 것인지 우리가 처음으로 궁금하다면형아가 들려주는 어린이 체스 이야기,함께 해볼까요~? 첫째아이가 방과후로 체스를 다니고또한 대회에 저도 따라가봤음에도전... 재미있어요감사합니다. 만족합니다. 체스를 합니다.체스 한판 어때? 는 6학년 어린이 작가가 쓴 체스 입문서로서, 작가가 체스에 입문하며 읽었던 딱딱하고 어렵기만 했던 책들에 대한 아쉬움과 막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기물의 행마법과 체스의 시작과 끝, 진행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또래 친구를 주인공으로 캐릭터화하여 친구끼리 이야기하듯 말풍선으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태를 취해 어려운 전술..
할아버지의 낡은 타자기 오랜만에 손자가 할아버지 집에 놀러 왔어요. 할아버지는 손자와 실컷 놀아 주기로 마음먹지만 역사 숙제를 한다고 바쁜 손자입니다. 할아버지와 손자 사이에는 긴 세월의 차이가 있어요. 엄마들이 보아도 지금의 아이들이 노는 것들이나 장난감들도 그때는 없었던 것들이 많죠. 할아버지와 손자의 세월의 차이에서 오는 낯섦은 더욱 큽니다. 숙제를 도와주면 손자 녀석이 좋아하겠다고 생각하며 손자를 도우려는 할아버지에게 손자는 할아버지가 컴퓨터를 할 줄 모른다며 괜찮다고 말해요. 할아버지는 손자의 솔직한 표현에 깜짝 놀라요.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재미난 이야기와 신기한 모험담을 말해주려고 하지만 손자는 컴퓨터로 다 찾을 수 있다면 괜찮다고만 합니다. 컴퓨터로 안되는 게 없으니까요. 컴퓨터를 하지 못하는 할아버지가 도움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