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집중 고전시가를 접한 이후에 아이가 잘 흡수 할 수 있는 단계의 교재로 보여 현대시를 접하게 되었다. 고1학생도 언어영역의 문학작품을 단계별 감상원리를 통해 문제까지 완성 할 수 있게 구성 되어 있어 욕심을 내어도 되는 아주 알찬 문학작품 교재로 보여진다. 문학집중 현대시를 통해 무려 152개의 작품을 만나게 된다. 방대한 출제 범위의 문학작품을 제대로 찾아 감상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믿을 수 있는 EBS교재 수록 작품,시대 이해 작품 기출작품까지 표로 보여주니 처음 접하는 언어 영역의 현대시 부분 작품에서 감을 잡아 가는데에 큰 도움이 될것 같다. 작품을 감상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감상의 기본 원리를 꼼꼼히 짚어 주어 좀 더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이 이루어지게 도와준다. 각 시대별 문학 성향도 짚어주고 주옥 같은 작품들을 접하게 한다 고전시가와 같이 한 페이지 전면에 한 작품을 실어 시각적인 집중 효과를 배가 시켜준다. 작품을 감상하고 바로 옆에서 step1 감상원리로 핵심을 다 잡고 step2 선택지로 개념을 세워주고 step3 대표 유형으로 실력을 잡아준다. 바른답 알찬풀이는 153개이 작품 번호가 큼지막하게 자리하여 문제와 함께 보기 좋으며 작품에 대한 해설로 문제 유형을 확인하며 오답풀이로 출제 의도까지 알아가게 도와주는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작품을 한 번 읽고 어려운 낱말과 시어를 설명을 읽고나서 다시 작품을 읽으므로 작품의 의미를 깊고 넓게 보게 도와준다. 학창시절 수 없이 읊조리던 김춘수의 꽃도 있고 가슴을 뜨겁게 달구웠던 신동엽의 껍데기는 가라도 함께 읽어 보았다. . . 예전에는 시집 한권 옆에끼고, 시 한구절 읊조리는게 멋이였는데 그런 이야기도 하면서.. 시가 주는 함축적 아름다움도 마음 껏 향유하며 방대한 양의 수능 언어영역도 문학집중을 통해 좋은 성적 올릴 수 있기를 바래본다.
내신·수능 대비 필수 문학 작품에 집중하였고 작품 감상과 원리 이해를 통한 핵심에 집중하였다. 개념 적용을 통한 실전 문제로 실력 향상에 집중하였다.
Ⅰ. 개화기~광복이전
001 동심가_이중원
002 경부텰도 노래_최남선
003 해에게서 소년에게_최남선
004 가는 길_김소월
005 길_김소월
006 나의 집_김소월
007 산유화_김소월
008 접동새_김소월
009 진달래꽃_김소월
010 나룻배와 행인_한용운
011 님의 침묵_한용운
012 알 수 없어요_한용운
013 고향_정지용
014 발열_정지용
015 인동차_정지용
016 장수산1_정지용
017 춘설_정지용
018 향수_정지용
019 떠나가는 배_박용철
020 거문고_김영랑
021 내 마음을 아실 이_김영랑
022 독을 차고_김영랑
023 모란이 피기까지는_김영랑
024 고향_백석
025 모닥불_백석
026 수라_백석
027 여승_백석
028 여우난골족_백석
029 팔원-서행 시초3_백석
030 흰 바람벽이 있어_백석
031 거울_이상
032 파초_김동명
033 해바라기의 비명_함형수
034 낡은 집_이용악
035 전라도 가시내_이용악
036 풀벌레 소리 가득 차 있었다_이용악
037 생명의 서_유치환
038 들길에 서서_신석정
039 승무_조지훈
040 바다와 나비_김기림
041 고향 앞에서_오장환
042 길_윤동주
043 또 다른 고향_윤동주
044 별 헤는 밤_윤동주
045 서시_윤동주
046 쉽게 씌어진 시_윤동주
047 자화상_윤동주
048 참회록_윤동주
049 외인촌_김광균
050 와사등_김광균
051 추일서정_김광균
052 교목_이육사
053 절정_이육사
054 광야_이육사
055 소년에게_이육사
056 산 너머 남촌에는_김동환
057 귀촉도_서정주
Ⅱ. 광복 이후~1950년대
058 도봉_박두진
059 청산도_박두진
060 해_박두진
061 나그네_박목월
062 산도화_박목월
063 낙화_조지훈
064 마음의 태양_조지훈
065 완화삼-목월에게_조지훈
066 꽃덤불_신석정
067 수철리_김광균
068 사향_김상옥
069 그리움_이용악
070 남신의주유동박시봉방_백석
071 적막강산_백석
072 견우의 노래_서정주
073 꽃밭의 독백_서정주
074 추천사_서정주
075 봄비_이수복
076 초토의 시1_구상
077 눈_김수영
078 사령_김수영
079 폭포_김수영
080 즐거운 편지_황동규
081 꽃_김춘수
082 내가 만난 이중섭_김춘수
083 새_박남수
Ⅲ. 1960년대~1970년대
084 가정_박목월
085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_김수영
086 파밭 가에서_김수영
087 풀_김수영
088 겨울나무를 보며_박재삼
089 수정가_박재삼
090 추억에서_박재삼
091 흥부 부부상_박재삼
092 껍데기는 가라_신동엽
093 종로 오가_신동엽
094 겨울 바다_김남조
095 설일_김남조
096 산_김광섭
097 성탄제_김종길
098 울타리 밖_박용래
099 월훈_박용래
100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_김춘수
101 고고_김종길
102 순례11_오규원
103 벼_이성부
104 농무_신경림
105 신선 재곤이_서정주
106 외할머니의 뒤안 툇마루_서정주
107 조그만 사랑 노래_황동규
108 맹인 부부 가수_정호승
109 슬픔이 기쁨에게_정호승
110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_정희성
111 지리산 뻐국새_송수권
Ⅳ. 1980년대
112 납작납작-박수근 화법을 위하여_김혜순
113 고향길_신경림
114 산에 대하여_신경림
115 가난한 사랑 노래_신경림
116 새_김지하
117 결빙의 아버지_이수익
118 대설주의보_최승호
119 북어_최승호
120 구두 한 켤레의 시_곽재구
121 새벽 편지_곽재구
122 은행나무_곽재구
123 절망을 위하여_곽재구
124 상한 영혼을 위하여_고정희
125 우리 동네 구자명 씨_고정희
126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_황지우
127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_황지우
128 한국생명보험회사 송일환 씨의 어느 날_황지우
129 찔레_문정희
130 우리가 물이 되어_강은교
131 머슴 대길이_고은
132 선제리 아낙네들_고은
133 나뭇잎 하나_김광규
134 대장간의 유혹_김광규
135 때_김광규
136 라디오와 같이 사랑을 끄고 켤 수 있다면_장정일
Ⅴ. 1990년대 이후
137 서해_이성복
138 너를 기다리는 동안_황지우
139 노래와 이야기_최두석
140 성에꽃_최두석
141 나무를 위하여_신경림
142 들국_김용택
143 멸치_김기택
144 마음의 고향6-초설_이시영
145 그 복숭아나무 곁으로_나희덕
146 못 위의 잠_나희덕
147 강우_김춘수
148 배를 매며_장석남
149 그 나무_김명인
150 어머니의 그륵_정일근
151 자화상2_오세영
152 동승_하종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