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시간 +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이 책은 원서로 먼저 구매했어요마스다 미리 시리즈 중 처음으로 구매한 책이었죠편집자들이 동물 얼굴을 한것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ㅎ그리고 마스다 미리 특유의 느긋한 사고 방식 이라던가특이한 성격이 독특해 보였습니다일본 문화도 잠깐잠깐 나오는 것이매우 흥미로와요마스다 미리의 차의 시간을 비롯한 여러 책들도소유하고있고 많은 책들을 읽었지만단연 최초로 읽은 이 책이 와 닿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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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 글,그림/ 역 | 이봄마스다 미리의 첫 자전적 만화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은 ‘수짱’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공감만화와 에세이로 이삼십대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마스다 미리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낸 것이다. 기본적으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그녀가 작가로 일하면서 겪었던 상황들이 유머러스하게 묘사되어 있다. 출판사 편집자들과 만나는 에피소드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일본의 몇몇 출판사에서 이 책을 신입사원 연수에 사용한다고 할 만큼 그 내용이 구체적이며 솔직하다. 만화 곳곳에 배치된, 그녀가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마스다 미리의 팬들이라면 가장 반가워할 부분이다.
재미있게도 그녀는 만화가를 목표로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의뢰가 들어오는 일러스트나 짧은 시 등을 작업해오다가 한 출판사 편집자의 권유를 받아 얼떨결에 무작정 시작해버린 것이었다.
[도서] 차의 시간 :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 글,그림/ 역 | 이봄 차의 시간은, 문득 떠오른 무언가를 생각하는 인간다운 시간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을 잇는 마스다 미리 버전의 ‘작가로 산다는 것’
2012년 12월 말, 일본 만화가 마스다 미리의 대표작 ‘수짱 시리즈’가 국내에 상륙했다. 이 시리즈는,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공감 속에서 국내에 처음으로‘30대 싱글 여성의 삶’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5년이 지났어도 새로운 독자들의 반응은 한결 같다. 이거 내 이야기잖아. 여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하나의 장르가 된 ‘마스다 미리.’작가의 삶이 이토록 궁금한 적이 또 있을까. 우리의 일상과 생각을 콕콕 집어내는 작가인 만큼, 마스다 미리에 대한 궁금증은 여느 작가에 대한 관심과 궤를 달리 한다.
이미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을 통해 마스다 미리는, 아주 평범한 보통의 사람이 어떻게 작가가 되었는지를 그려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