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쓴 소설 속의 인물로 빙의하여 살고 있는 마리에게절대 피해야 할 인물이 자꾸 다가온다.자신이 창조한 로맨스 소설의 여주인공 프리아를 도우면서 겸사 겸사자신만의 핑크빛 로맨스를 꿈꾸어 보는데불안하게도 파멸이 예정된 제2황자 엔리케가 직설적으로 사랑을 고백해 온다.그 역시 자신이 창조한 인물인만큼 매우 취향인 잘 생긴 얼굴이지만집요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아무리 피해도 막무가내다.상처 많은 인물로 그린 것이 자신인데 그 위에 자신의 거절로 더한 상처를 얹게 될까 두려운데..피폐한 분위기 없이 돌직구인 황자가 귀여웠다.
이 남자만은 절대 안 되는데!
왜 이렇게 쓸데없이 아름답고 다정하지?
완벽한 그를 피하는 이유
자신이 쓰던 소설 속 세계에 들어온 윤지,
그녀만 알던 필명 ‘마리’가 모두가 그녀를 부르는 이름이 되었다.
미소녀로 빙의한 김에 달콤한 로맨스를 꿈꿔 보는데
하필 파멸이 예정된 2황자 엔리케와 엮여 버리다니!
이 몸에 흥미가 생기기라도 했나?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본격 이세계 생존 로맨스!
아로마테라피 교과서
유튜버 아로마테라피스트가 추천해서 주문했어요아로마에 대해서 급 관심이 생겨서 보게 되었는데 아로마테라피 교과서라는 타이틀에 맞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네요아직은 제가 아로마에 이제막 관심을 가지는 왕초보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로마테라피에 관해서 전반적으로 훑어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얼릉 실습해보고 싶네요아로마 치료에 관한 내용도 더 나왔으면 하긴 해요스트레스 해소부터 질병의 예방과 치료, 피부 관리까지 매력적인 아로마의 세계 영국 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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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들꽃이 피었어요
우리 동네에 들꽃이 피었어요 잘 모르는 이와 특별한 감흥을 못 받는 밋밋한 대화를 이어나가던 중이었습니다. 등산 이야기를 하던 상대의 입에서 갑자기, 애기똥풀이니 큰개불알풀이니 뱀딸기 등 평소 들어보지 못한 들꽃 이름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갑자기 상대가 달리 보이고, 친해지고 싶어졌습니다. 이름 모를 들꽃이여! 하며, 낭만화의 대상으로나 삼기 쉬운 들꽃에 그런 애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왠지 마음이 따뜻할 것 같아서요. 직접 만나본 적은 없지만, 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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