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아이와 열공하고 있는 책인데 이제는 제가 더 책을 손에서 못 놓겠습니다.
세계 역사를 가장 중요한 큰 줄기를 중심으로 설명하여 다른 책을 읽을 때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나라의 동화나 세계지도를 보는 우리 아이의 태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하나씩 조금씩 엄마가 설명하듯 써 놓은 것을 보면서 작가의 아이(세운)이라는 이름을 모두 자기 이름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엄마가 자기한테 하루에 한편씩 보내는 편지라고 정성들여 읽어가더군요.
이제는 2권도 사달라고 조르고 있네요.
책을 잘 골라서 뿌듯해지는 엄마 마음이 이런 건가 봅니다
처음 문명이 발생의 발생부터 두번 째 밀레니엄까지의 중요한 사건들을 엄마가 딸에게 편지로 들려 주는 방식으로 딱딱한 역사공부를 부담없이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지금 당신은 어떤 세상에 살고 싶습니까?
이 책은 우리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 지금 상황은 어떤지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인터뷰하며 그 내용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이런 부류의 책들이 몇 권 있는데 이런 책들을 읽을 때마다 이런 전문가들이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ㄴ느 그런 시스템이 생겼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든다.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위한 정치인들 말고 각 분야에서 같은 문제를 놓고 수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이런 전문가들이야말로 우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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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리딩 World of Reading Level 1 : The Heroes 10종 세트 (Book+CD)
8살 큰아이 (ABC 정도만 겨우 알아보는)에게 주려고 산 책입니다. 레벨이라고 할 것도 없이 알파벳에 노부영 몇개 정도 틀어주다 평소에 좋아하는 슈퍼 히어로 시리즈라면 별 부담감 없이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어 들여봤는데 캐릭터와 그림에 흥미를 보여하는 정도? 인 것 같아요. 책은 그럭저럭 보여주면 되겠다 싶었는데, CD는 의외로 흥미를 보여하지 않네요. 지금까진 노부영이나 영화 CD 흘려듣기만 하다 단순히 읽어주기만 하니(중간 중간 효과음도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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