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작가님이 쓰신 플라이 미 투 더 문 2권의 리뷰입니다. 제가 이런 분위기의 글을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한번 읽기 시작하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2권에 오면 남주인 서태경과 여주 정연의 사랑이 깊어가는데요. 역시나 둘 사이에 역경이 있네요. 그걸 무사히 잘 넘기나 했더니 1권부터 말썽만 부리던 태경의 동생인 태호가 또 일을 벌입니다. 마지막까지 지루함 하나 없이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인간, 그리고 인간이 아닌 자. 절대로 이어질 수 없는 두 운명이 만났다! 사랑 혹은 숙명. 사랑, 질투, 음모, 욕망. 상상한 것 이상의 절애(切愛), 그 잔혹한 사랑이 시작된다.
19. 재회
20. 여자와 여자
21. 칼
22. 주인
23. 밀월
24. 자격
25. 접점
26. 사랑
27. 파문
28. 파란
29. 결혼
30. 납치
31. 향연
32. 결단
33. 희생
34. 결실
35. 진심
에필로그
카테고리 없음